무주에 있는 명륜진사갈비가
이번에 프리미엄으로 리뉴얼이 됐대요!
요즘 광고에도 자주 나오는 프리미엄 명륜진사갈비!!
오늘 한번 가봤습니다 :)
위치는 무주읍 파출소에서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입니다 ㅎ.ㅎ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어린이 편의점!!
외식 데리고 다니기 힘든 어린이들 유혹하기에 딱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에 앉기 전 고기 냉장고를 찍어봤어요.
원래 갈비만 있던 명륜진사갈비와 다르게
갈비, 통삼겹살, 껍데기, 닭갈비, 생등갈비프렌치렉까지...
먹을 게 너무 많더라고요.
자리에 앉으시면 먹고 싶은 고기와 반찬을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프리미엄으로 리뉴얼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저녁 6시쯤 방문했는데 셀프바 음식들이 이미 다 소진되고 없었어요.
튀김은 나중에 추가보충 해주셨는데
청포묵무침은 처음부터 끝까지 빈접시로 있었어요.
제일 아쉬웠던 음료수 기계..........
AS 중이라 음료가 시원하지 않다고 안내문구가 쓰여있었어요.
하지만 사람이 많아서 가게 안은 열기로 가득한데
음료수는 미지근.... 차가운 물도 냉장고에 하나도
비치되어 있지 않아서 너무 아쉬웠어요...
너무 더워요.... 참고하세요...
원래 명륜진사갈비에 있던 샐러드 바에 감자가 추가됐어요.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돼요.
닭갈비, 프렌치렉, 생삼겹, 갈비
모두 다 맛있었어요.
여러 가지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큰 것 같아요.
고기는 직원분들이 틈틈이 리필해 주세요.
돼지껍질은 처음 왔을 때 한 번 먹고
sold out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쉽....
혹시나 싶어 그릇은 음식 바로 밑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명륜진사갈비는 어린이 19년생부터 요금을 받고 있어요.
어린이 동반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9년생 아이 함께 가서 모닝빵에 갈비버거 만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나중에 손님 많이 없을 때 한번 더 방문 예정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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